부영주택,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단지 내 상가 잔여분 선착순 공급

대단지 프리미엄 수요, 풍부한 상권 기대

정희진 승인 2021.08.14 19:01 의견 0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공급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단지 내 상가 잔여분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영주택은 지난달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단지 내 상가 전용 33㎡~67㎡ 2개동 총 9개 점포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공급했으며, 현재 남아있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 잔여분 3개 점포에 대해 선착순 공급한다.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공급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단지 내 상가 잔여분을 공급한다 [그래픽=부영주택 제공]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 4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선착순 공급하는 상가 잔여분은 전용 33㎡로 이뤄져 있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302세대와 바로 옆 6단지 539세대 총 841세대 입주민의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 투자 가치가 높다. 뿐만 아니라 추후 공급 예정인 단지까지 건설되면 부산신항 배후도시에 6500여 세대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형성될 예정으로 대단지 프리미엄의 수요가 풍부한 상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51-6번지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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