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프라임클럽 전용 주식대학 개강···"대표 애널리스트이 쉽게 설명"

PRIME CLUB 오픈 2주년 기념, 구독료 1년 무료 이벤트 진행

정헌수 기자 승인 2021.12.27 18:02 의견 0

KB증권이 최초 구독경제 모델인 프라임클럽(PRIME CLUB)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와 해외 주식 투자 관련 강좌를 개설했다. KB증권 대표 애널리스트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고객 눈높이에 맞게 쉽게 전달한다. 프라임클럽 오픈 2주년 기념, 구독료 1년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프라임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주식대학’ 강좌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PRIME CLUB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주식대학’ 강좌를 개설했다 [이미지=KB증권 제공]


‘주식대학’ 강좌는 KB증권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경제나 산업의 기초 분석 방법을 개인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설명 해주는 콘텐츠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주식도 포함하여 총 16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KB증권에서 제공하는 ‘주식대학’ 강좌는 업계 최초 구독경제 모델인 프라임클럽 서비스와 리서치센터의 콜라보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프라임클럽 서비스를 구독하는(유료 또는 1년 무료이용) 고객이면 이용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면 이은택 주식전략팀장의 ‘주식 시장을 전망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2차전지 산업, 건설과 반도체, 엔터 등 국내 여러 산업의 핵심 구조와 2022년 전망을 소개한다. 더불어 글로벌주식팀 애널리스트들이 소개하는 미국주식 투자방법, 중국시장 핵심포인트와 투자전략까지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며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특히, KB증권은 프라임클럽 서비스 오픈 2주년을 맞아 2022년 3월말까지 프라임클럽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독료 무료 1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면 ‘주식대학’ 강좌뿐 아니라 엄선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프라임클럽 서비스를 더욱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 PRIME센터 김유진 센터장은 “투자자들에게 있어 이제는 정보가 없는게 아니라 넘쳐나는 정보 중에서 어떻게 유용한 정보를 선별하고, 분석하는지가 투자의 성패를 결정짓는 요인”이라며, “당사의 대표 애널리스트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고객 눈높이에 맞게 쉽게 전달하고자 ‘주식대학’ 강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식투자는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하며, ‘주식대학’ 강좌 및 다양한 투자정보는 KB증권 홈페이지 및 M-able, H-able등 온라인 매체에서 ‘PRIME CLUB’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동서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