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새해 1월 2일 CJ온스타일 홈쇼핑 출격

프리미엄 종합 유산균,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000만포 판매 달성

정희진 기자 승인 2021.12.31 14:03 의견 0

프리미엄 종합 유산균으로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000만포 판매를 달성한' 유한양행의 '와이즈바이옴'이 새해 1월 2일 홈쇼핑에 모습을 드러낸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이 2022년 1월 2일 오전 8시 50분 CJ온스타일에서 ‘골드플러스’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 [사진=유한양행 제공]



와이즈바이옴은 유한양행(Yuhan)의 ‘Y’와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합성어로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패밀리’, 여성을 위한 ‘더블유(W)’, 어린이를 위한 ‘키즈’, 프리미엄 제품 골드플러스(골드+) 등 총 4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CJ온스타일 론칭 방송을 앞둔 골드플러스는 유한양행의 과학적 비율로 배합한 ‘유한 복합 균주 포뮬라’를 주원료로 한다. 특허받은 균주 7종을 포함한 총 17종의 유산균을 배합한 종합 유산균이다. 또 부원료로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 유산균 사균체까지 하나에 담았다.

또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일일 권장 섭취량 100% 함유돼 있다.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고, 습기에 강한 전용 용기로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와이즈바이옴 골드플러스 CJ온스타일 방송은 1월 2일 오전 8시 50분부터 10시까지 약 1시간 10분 동안 진행된다. 본방송 구매 고객에게는 푸짐한 혜택까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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