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입주민과 상생···어린이집에 개원지원금·다자녀입학금 등 지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임대료 없어 학부모들 보육부담 경감
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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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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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전국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에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개원지원금·다자녀입학금 등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지원으로 입주민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문을 연 2016년부터 개원지원금, 다자녀입학금, 어린이날 선물, 스승의날 선물, 디지털피아노, 보육행사, 어린이집 포상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기준으로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총 68개원에 이른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잘 알려져있다. 부영그룹이 면제한 임대료는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에 쓰임으로써 학부모들의 보육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부영그룹은 이밖에도 어린이집 교사들에 명절 선물, 복날 육계, 연말 달력과 다이어리 등을 지급하는 등 교직원 복리후생 제고에 힘쓰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그룹의 꾸준한 지원에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큰 관심과 만족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올해 각 분야에서 시장상, 도지사상, 시의장상, 군의장상 등을 비롯해 총 77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각 지역에서 우수 보육기관으로서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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