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주유소부문 4년 연속 1위

경영실적,?브랜드가치,?고객만족 등에서 높은 평가

정희진 기자 승인 2022.01.31 18:42 의견 0

에쓰오일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주유소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주효했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주유소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매년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 주유소[사진=에쓰오일 제공]


S-OIL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신규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2021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높은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고객 중심의 마케팅 활동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S-OIL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핵심 경쟁력인 품질, 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품질 철학인 ‘좋은 기름’과 브랜드 본질인 ‘긍정 에너지’를 강조하며 시대정신을 담은 광고 캠페인, 공공장소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 체험 프로모션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예방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 공익메시지를 확산하는 사회적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S-OIL은 “이번 수상은 진정성과 일관된 마케팅 활동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서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