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최대 100달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에도 이어서 진행한다. 2015년부터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 대상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2월 7일부터 세계최초로 미국주식 전종목에 대한 주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미지=삼성증권 제공]

이번 이벤트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 축하지원금을 단계별로 지급한다.

먼저,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된 20달러는 신청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입금된 20달러로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투자지원금은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 처리 된다.

이후, 거래 축하지원금은 2022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시,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시 20달러, 1000만원 이상 거래시 30달러, 그리고 마지막으로 1억원 이상 거래시 30달러가 4월 4일 입금돼, 총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렇게 받은 거래 축하 지원금은 4월 25일까지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 하며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거래축하금은 4월 26일 이후 출금처리된다.

참여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 '엠팝(mPOP)' 또는 간편투자앱 '오투(O2)'에서 가능하고 주말에는 불가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동서경제신문 정헌수 기자 hsjung@dongsuhed.com 정헌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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