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이너뷰티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 출시…"피부 건강에 도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바이너랩’과 공동 개발

정희진 기자 승인 2022.03.17 12:47 | 최종 수정 2022.03.17 12:48 의견 0

JW중외제약이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와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유전자 변형이 없는 화이트 토마토가 주성분인 제품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JW중외제약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바이너랩’과 공동 개발한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바이너랩’과 공동 개발한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를 출시했다. [사진=JW중외제약 제공]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분말형 이너뷰티 제품으로 화이트 토마토, 효모추출물(L-글루타치온 10%), 비타민C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화이트 토마토는 유전자 변형이 없는 식재료(Non-GMO)인 천연 토마토로, 자외선A‧B를 차단하는 무색 카로티노이드인 ‘피토엔’과 ‘피토플루엔’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체내 생성이 불가능해 음식 섭취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또 백옥주사로 성분으로 잘 알려진 L-글루타치온과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비타민C 등을 배합했다.

특히 식이섬유인 치커리뿌리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단맛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하루 1~2포 섭취를 권장하며, 분말을 그대로 먹거나 물, 탄산수 등에 섞어 마시면 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화이트 토마토는 최근 이너뷰티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며 “건강한 피부에 관심이 많은 2040 여성들이 섭취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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