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첫 오브제컬렉션 출시
듀얼 정수기에 처음으로 오브제컬렉션 색(色) 입혀
물 지나는 정수기 내부 전(全)구간을 고온수로 살균해 위생 강화
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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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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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고온살균으로 위생을 더욱 강화하고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로 미적 가치를 더한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오브제컬렉션을 최근 출시했다. 듀얼 정수기에 처음으로 오브제컬렉션 색(色)을 입혀 집안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고 주방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바꿔준다. 또, 물이 지나는 정수기 내부 전(全)구간을 고온수로 살균해 위생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를 적용한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이다. 솔리드 베이지, 솔리드 크림 화이트, 솔리드 클레이 브라운, 솔리드 블랙 등 세련된 컬러가 적용된 신제품은 집안 전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고 주방 공간의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바꿔준다.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는 본체를 싱크대 아래 수납장에 설치하고 출수구만 외부에 노출하는 빌트인(Built-in) 타입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조리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먹는 물이 지나는 정수기 내부 全 구간을 고온수로 살균해주는 고온살균 기능이 새롭게 적용돼 위생을 더욱 강화했다. 물을 걸러주는 필터부터 직수관까지 주 1회 고온으로 살균해 세균이나 물때 걱정 없이 정수기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LG전자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OTITI 시험연구원과 함께 시험한 결과 신제품의 고온살균 기능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9% 제거했다. 출수구는 고객이 원할 때 마다 고온살균 할 수 있고 주기적으로 UV LED로 자동 살균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은 LG 씽큐(LG ThinQ) 앱의 스마트 커넥티비티 기능을 통해 정수기, 광파오븐, 식기세척기를 함께 연동시키면 요리가 더욱 편리해진다. LG 씽큐 앱에서 광파오븐의 요리 레시피를 선택한 후 전송버튼만 누르면 정수기는 레시피에 맞는 물의 양을 자동으로 맞추고 식기세척기는 요리에 맞는 최적의 코스를 알아서 설정해준다. 또 앱을 통해 정수기의 고온살균 이력, 필터 교체시기, 물 사용량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을 5년 계약 기준 방문관리로 이용할 경우 3개월, 6개월 등 매니저의 방문 주기에 따라 월 이용료는 4만 4900원~4만 6900원이다. 고객이 제품만 렌탈해 자가관리할 경우 월 사용료는 4만 2900원이다. 계약기간을 6년으로 하면 월 이용료가 4000원 더 저렴해진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이현욱 전무는 “차별화된 위생과 편리함은 물론 주방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신제품을 통해 다른 오브제컬렉션 라인업들과 시너지를 내며 고객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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