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풍성한 거품과 실리콘 클리너로 블랙헤드와 피지를 케어해 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파인, 버지니아풍년화수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형이 블랙헤드 제거와 함께 피지·노폐물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안티-포어 블랙헤드 버블 코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LG생활건강 CNP 안티-포어 블랙헤드 버블 코팩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이번 신제품은 부착 후 닦아내는 클렌징 타입의 제품으로 부드러운 버블이 모공 노폐물을 케어해주며, 시트에 부착된 실리콘 클리너가 모공을 마사지 해줘 별도의 모공 브러쉬가 필요 없는 원스텝 코팩 제품이다.

블랙헤드가 고민인 부분에 매끈한 면을 먼저 부착해 거품이 올라온 것을 확인한 뒤, 시트를 뒤집어 실리콘 클리너가 있는 면을 블랙헤드 부위에 다시 부착한 후 마사지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럽고 안전한 클리너가 모공 마사지 효과와 함께 세심한 클렌징까지 도와줘 별도의 2제 사용 없이 한 장의 시트로 간편하고 쉽게 블랙헤드를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NP 브랜드 담당자는 “안티-포어 블랙헤드 버블 코팩은 몽글몽글 풍성한 버블과 시트에 부착된 실리콘 클리너가 부드럽게 블랙헤드를 클렌징해주는 제품”이라며 “하나의 시트만으로 간편하게 블랙헤드 제거와 자극 없는 모공 클렌징을 함께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안티-포어 블랙헤드 버블 코팩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CNP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서경제신문 정희진 기자 hjj612@naver.com 정희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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