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 출시 이벤트···환율 90%우대·경품 제공
NH농협은행 출범 10주년 기념 이벤트, 3월말까지 진행
정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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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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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0주년을 맞은 NH농협은행이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을 출시하며 오는 3월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통화의 환율 90%를 우대하고 경품도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1월부터 3월말까지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Ⅰ·Ⅱ'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은 가입시 고객이 목표환율을 직접 지정하여목표환율에 도달하면 자동해지, 도달하지 않으면 자동 회전되는 정기예금 상품으로 최소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최대 미화 100만달러 상당액 이하 에서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다.
또한, 목표환율 도달 여부를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Ⅰ'은 매일 체크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 Ⅱ'는 회전주기 종료일에 체크하여, 환율 도달 시 자동해지하고 미도달한 경우 계약기간 내에서 회전하는 상품이다.
농협은행은 출시를 기념하여 1월∼3월말까지 대고객이벤트를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전(全)통화 환율 90% 우대,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애플워치 7세대」1명 등 총 151명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1월 한달간 ▲NH농협은행 SNS계정에 등재된 상품 관련 퀴즈를 맞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스타벅스 기프티콘 및 올리 3년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기업투자금융부문 이연호 부행장은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을 통해 이자와 환차익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환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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