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싱글 오리진 원두 2종 출시… "3대륙 원두 컬렉션 완성"
아프리카 원두부터 중남미, 오세아니아 원두까지
원하는 원두를 골라 취향껏 구성하는 기프트 박스도 선봬
원두 신제품 출시 이벤트 진행… 홀빈 원두 3종 구매 시 혜택
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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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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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과테말라 안티구아와 파푸아뉴기니 울리아 싱글 오리진 원두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로써 아프리카 원두부터 중남미, 오세아니아 원두까지 3대륙 원두 컬렉션이 완성됐다. 원하는 원두를 골라 취향껏 구성하는 기프트 박스도 선보인다. 원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홀빈 원두 3종 구매 시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투썸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 오리진 원두는 중남미(과테말라 안티구아)와 오세아니아(파푸아뉴기니 울리아) 2종이다. 투썸이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싱글 오리진 원두 신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섬세하게 골랐다.
기존에 투썸이 판매해 온 아프리카 원두(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에 이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홈카페를 즐기는 이들이 투썸에서 3대륙 커피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한다.
신제품 ‘과테말라 안티구아’는 짙은 와이니함(와인 같은 단맛과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맛)과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묵직하고 중후한 바디감이 돋보인다. ‘파푸아뉴기니 울리아’는 잘 익은 핵과를 한 입 베어 문 듯한 달콤하고 화사한 맛이 특징이다.
홀빈 원두 제품 3개를 취향껏 선택해 구성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프트 박스 ‘투썸 커피 박스’도 선보인다. 신제품 2종과 기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를 함께 담으면 커피 애호가도 만족할 만한 ‘3대륙 커피 컬렉션’을 구성할 수 있다. 202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년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투썸 고유의 원두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돼 선물의 가치를 높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홀빈 원두 제품을 투썸 커피 박스 패키지와 함께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제품 중 1종을 포함해 200g 홀빈 원두 제품 3개를 구매하면 최대 6000원 할인과 투썸 커피 박스 무료 포장의 이벤트 혜택이 적용된다.
투썸은 5월 4일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제품으로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투썸 에이리스트 커피북’도 다시 선보인다. 에이리스트 드립커피, 스틱커피, 라떼스틱 등 투썸플레이스 에이리스트 홈카페 제품 7종으로 구성한 샘플러 형태 제품으로, 특히 마르디 메크르디와의 컬래버로 화사한 디자인을 더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에 선보이는 다양한 프리미엄 홈카페 제품을 통해 투썸 커피를 사랑해주는 고객뿐만 아니라, 커피 입문자에서부터 애호가의 취향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심혈을 기울여 6년 만에 선보인 싱글 오리진 원두 신제품과 함께 고객이 3대륙의 개성 넘치는 원두를 다채롭게 즐길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투썸 커피박스와 투썸 에이리스트 커피북으로 감사의 달 소중한 분들에게 향기로운 선물을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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